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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I Was Born To Love You Queen [문영준의 뮤직 파일] 가사 아이 워즈 본 투 러브 유 퀸

[문영준의 뮤직 파일 0023] 팝송   추억의 팝송 I Was Born To Love YouQueen  나는 사랑위해서 태어났다고절규하는 이 남자…. 그에게도신뢰할 수 있는이성 친구가 있었다…..  [가사] I was born to love you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Every single day I was born to love you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Every single day of my life You are the one for meI am the man for youYou were mad..

일본영화 굿바이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おくりびと 2008 타키타 요지로 감독 滝田 洋二郎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17] 일본영화굿바이 2008おくりびと 타키타 요지로  감독 滝田 洋二郎 2009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였으며2009(제32회) 일본 아카데미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등 10개를 휩쓸었다  뭔가 묘하게 은하철도의 밤으로 유명한미야자와 겐지의첼로 켜는 고슈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화다  죽음과 마주하는동양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었다 정말 우리가 늘 되뇌는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그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이다!     [시청 가능한 곳] 네이버 시리즈온구매  가능  [추천글] [문영준의 추천 작가 0001]일본: 미야자와 겐지 宮沢賢治 은하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https://angelyoungmoon.tistory.com/661 [문..

[문영준의 단상] 자신의 영정 사진은?

[문영준의 단상(斷想) 0215] 자신의 영정 사진은?  아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 두 개를 보고 있다 라스트 레터 (2020)를 끝내고지금은 러브레터 (1995) 보고 있는중이다 여기가지 생각거리가 떠올라서잊혀지기 전에 쓰놓을려고 컴과 마주하고 있다 1987년의 여름으로 기억한다나도 꽤나 뭔가를 쓰고 싶었나 보다그 여름이 끝나고나에게 남은 것은 나의 편지에 대한 답장 100통 가량과일기장 7권 정도 였으니…. 그 당시 나는만년필을 애용했다 흔히 사용하는군청색의 파카 잉크 보다는파일롯의 슈퍼 블랙을 선호했다 지금 생각해도난 참 작은 것에도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한 때는 Dell 컴만 사용하다가이제는 Apple만 사용한다… 늘 이런 식이다….  어느 한 시기에 내가 설정해 놓은 품질을..

일본영화 러브레터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ラブレター 이와이 슌지 감독 岩井 俊二 Love Letter 1995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16] 일본영화러브레터 (1995)ラブレター    Love Letter이와이 슌지 감독  岩井 俊二  누구에게나 젊은 시절빛났다고 느꼈을 시절이 있을 것이다 라스트 레테에서 다소 충격적으로 모습으로 출현한 나카야마 미호 中山 美穂 그녀의 젊은 시절이 보고 싶어서 다시 시청한다 70년 생인 그녀가 라스트 레터에서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은딱 50세의 모습이었다 다만 내 안에는 러브 레터에서 보여준 25세의그녀가 살고 있을 뿐이다….. 이 여름홋카이도의 설경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여  강력 추천한다    [문영준의 이야기] (추천 위주의 가이드 사이트)https://angelyoungmoon.tistory.com 문영준의 이야기문영준이 소개하는 영화 책 TV 음악 그리고 문과 이..

일본영화 라스트 레터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last letter 2020 이와이 슌지 감독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15] 일본영화 라스트 레터last letter 2020이와이 슌지 감독  岩井 俊二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히트를 친레브레트의 감독인 이와이 슌지가  감독 및 시나리오까지 담당했다  나도 나름 날아남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살아간다 가령 상대방에 의해서기분이 상당히 상했음에도 “아 괜찮아요…”라고 한다던지… 나름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음에도 “저 놈팽이에요…”라고 한다던지…  그렇지만상대를 본격적으로 속일 목적으로거짓말을 하지는 않는다 내가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두 가지 중의하나이기에…. 그 두 가지란 하나는 거짓말이고다른 하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난 시간 관념이 철저하다 보통 20분 전에는 약속 장소에 나가있다혹시 상대방이 20분 늦게 오면난 늘 40분 정도 ..

진정한 독서법 [문영준의 HOW TO]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문영준의 HOW TO 0014] 진정한 독서법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최근에 유투브의다독가 속독가들이상당수가 정독으로 돌아서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결론은1권이라도 옳은 책을 옳은 방법으로 읽으면글쓰기를 포함한 문해력이 비약적으로 발전될 수 있음을깨우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난 상대적으로 상당히 느리게 책을 읽는 편이다그러나 전문서적의 경우가령 1000페이지의 새로운 프로그래밍에 대한 책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반나절이면 뚝딱 끝내버린다  이미 45년 동안익혀오고 있는 주제라서 빠르게 이해하며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며 넘어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수개월이 걸리는초 중급 외국어 학습서 1권은1시간이면 끝낸다보통 함께 제공되는 음성파일에 맞추어내용을 보면 그 정도 걸린다 내가 이야기하려는 것은에세이 ..

문영준의 HOW TO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