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사람 이야기 2

레오나르드 다빈치: 모나리자의 미소의 비밀 [문영준의 사람 이야기]

[문영준의 사람 이야기 0009] 레오나르드 다빈치: 모나리자의 미소의 비밀  영국 윈즈궁200장의 드로잉 소장 프랑스 루블 박물관1/3의 회화 작품 소장 현존 6000장의 메모(생애 작성한 것의 1/3 정도로 알려짐) 모나리자 미소의 비밀은주변시각으로 보면 웃는 모습으로 인식되지만정면으로 바로 보면 웃지 않는 모습이 된다 우리의 눈은1초에 3번 정도 움직이며전체을 스캔하여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시간이 지나면서 안료에 포함된구리가 산화하게되면서노랑색을 띄게 된다그것을 루블 박물관의 전문가가디지털로 복원한 그림을 함께 포함 시켰다 여분의 노랑을 걷어내면서녹색빛 하늘은 청명한 하늘빛이 되고노란빛이 돌던 피부는핑크빛을 띄게된다 다빈치가 그림 그렸던그 당시의 모습이다. 다반치는 또 그당시안료를..

세월에 묻혀 버린 ‘이상’이라는 한 천재에 대해서 하시나요? [문영준의 사람 이야기]

[문영준의 사람 이야기 0008] 한국: 작가 이상(李箱)(1910년 9월 23일 ~ 1937년 4월 17일) 그대는 혹시세월에 묻혀 버린‘이상’이라는한 천재에 대해서 하시나요? 아마도학교 교육에서‘날개’라는 단편 소설을 통해서그 이름이나 들어봤을 정도일 것이다. 그는 향년 26세로불귀의 길을 떠난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을저 세상으로 데려간폐결핵이 원인이였다. 그의 소설 ‘날개’의 첫구절이“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다. 난 언제 이 구절을 대했는지 모른다.다만 내가 철이 들고기억이라는 것이 생겼을 무렵부터 난 나를 스스로‘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라고생각했고… 극히 최근에야이 구절이 ‘이상’의 소설 첫 머리에등장함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그 박제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