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24] 일본 영화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커피가 식기 전에 (2018) 「本屋大賞2017」에 노미네이트된川口俊和(가와구치 도시카즈)의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도시전설이 있는 카페가무대다. 그런데 이상하게이 카페를 이용하는고객은 거의 없다. 그것은5가지의 다소 황당한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하나만 소개를 하면과거로 돌아가어떤 노력을 해도현재의 삶과 상황이바뀌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왜 굳이 과거로 돌아갈까?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기에이 카페가 인기가 없는 듯하다. 이 영화에는 4개의이야기가 소개되는데 그 하나 하나모두 따뜻하고감동적이다. 더운 이 여름가슴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잔잔한 일본 영화로이열치열을 경험하고 싶다면이 영화를 적극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