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단상(斷想) 0028] 사랑과 축복에 대한 깊은 고찰 아가페 에로스 필리오 -> 사랑베네딕토 -> 축복 찬미 강복 우리는 한국어라는 창문을 통해서세상을 이해라고 사유한다 그런데 한국어에는 없는 단어가 등장하거나한국어에서는 여러개로 분화되어 있는단어가 하나로 밖에 사용되지 않는외국 유래의 종교를 대하면당황하게 되거나 혹은 오해하게 된다 오늘부터 2회에 걸쳐서 사랑과 축복에 대하여 고찰하도록 한다 오늘은 사랑이다! [사랑(愛)에 대하여 자애(慈愛) 열애(熱愛) 우애(友愛) 아가페 에로스 필리오] 어제 페북에서 어떤 분이다소 황당 질문을 하셨고충분한 답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대화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약간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하게 됨으로써 오늘 이 글을 쓰게된다. 국제화가 진행되고 있는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