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일본어 0052] しょ て[初手] 처음 日テレ 踊る!さんま御殿!! TVer VPN 일본어 중급 문어로는 사용하지만 일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버라이티에서 사용한 젊은 일본여성이 있었다. 사회자가 왜 그런 단어를 사용하냐고 하니 의무 교육기간중에 배웠다고 한다. 연령과 자라난 지역에 따라 특정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부산출신의 경우코바이 (급경사)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유래의 단어가 있다. 단순히 경사를 의미하는 こう ばい 【勾配】가지역에 정착하여 급경사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또한 진주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수학하고미국으로 유학을 온 여학생이나랑 대화를 하면서 느닷없이 목하(目下)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부사적인 용법으로 “바로 지금”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