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자막 읽기를 응용한 브레인 능력 증대하기 [문영준의 단상] 언어학습에 자막을 적극 활용한 사례

[문영준의 단상(斷想) 0105]

 

언어학습에 자막을 적극 활용한 사례

원어 자막 읽기를 응용한 브레인 능력 증대하기

 

 

딱 맞는 실험과 연구를 한 결과는

내가 아는한 아직까지는 없다.

 

밀러뉴런(Mirror neuron)과 관련해서

조금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우리의 뇌는 직접 경험과 간접경험을

구분하지 못 한다.

 

공학적인 영역으로 들어와서 살펴보면

뇌는 자극받는 전기 및 화학적 신호에

반응하는 것이여서 유사 신호를

같은 것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급의 운동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독립된 수차례의 실험에 의하면

이미지 트레이닝만으로

같은 수준의 근육량이 늘고

같은 수준의 실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다룬

(소설을 읽어야하는 이유)

영상이 아래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하나가 생긴다

같은 효과가 있다면

가만히 누워서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지

왜 힘들여서 땀 흘려가며 운동하냐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있다.

우린 운동을 통해서 머리를 좋게 만들려는

목표와 의도가 있는데 이것을 실현시키려면

 

직접 큰 근육을 움직여야 된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큰 근육들은 다리에 집중되어 있다.

 

이 큰 근육을 사용할 때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방출되는데

여기에는 뇌신경세포 형성에 아주 중요한

BDNF도 포함되어 있다.

 

(마이오란 근육이라는 의미이며

마이오카인은 100개가 넘는 물질로

아직은 연구가 충분히 안 된 미지의 영역이다)

 

짧게 요약하면

운동을 통해서 BDNF를 발생시켜서

새로운 신경을 만들고

 

그것들이 소멸되기 전에

학습을 하여 기억을 머금은

시넵스로 전환 시키자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서 확인 된 것은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부분에서는

새로운 신경이 끊임 없이 생성되었다 소멸한다.

 

 

자 여기까지 정리하면

걷기등의 유산소 운동을 한 직후

언어 학습을 하고

 

그 학습에서는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영상물 시청에서는 원어의 자막을 함께 보고

 

독서를 할 때도

전자책(종이책) + 오디오북을

이용해서 청각과 시각 자극을 동시에 가하게 되면

 

왠지 당연히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이 분석되지 않는가?

 

난 이 기법으로

50여개의 외국어를 학습하였고

평생을 걸쳐서 30여개의 외국어를 습득하고

그것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작을

모두 원어로 읽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이후의 계획과

이렇게 하는 최종 목적에 대해서는

차차 밝히도록 한다.

 

 

[추천글]

 

[문영준의 단상(斷想)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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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BBC Ideas

What does reading on screens do to our brains? | BBC Ideas

Oct 28,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zyyuGYiPwUs

 

 

 

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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