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삶에 대한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나서 55세에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문영준의 근황] 村上春樹 走ることについて語るときに僕の語ること

지상의 천사 2024. 8. 22. 19:01

[문영준의 근황 0170]

 

55세에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를 읽고나서...

 

 

오늘 새벽 산책 전 독서 시간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을 읽었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오디오북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일본 Audible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전자책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일본 honto

 

 

그가 56세가 되던해의 글이다.

하루키는 1949년 1월 12일에 태어났고

이 글은 2005년에 쓰여졌기 때문이다.

 

내가 87학번인 것을 고려하면

딱 그 나이가 된다.

 

알게 모르게 하루키랑

비슷한 성격과 생각을 가졌음을 느낀다

 

단체 운동을 싫어하고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우리…

 

내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것이

1993년…

그 때 하루키는 보스턴에 있었다

(1993년 ~ 1995년)

 

작년에 나는 와세다 대학의

국제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관을

방문하여 작가로의 길을 걷겠노라고

보고하고 왔다….

(물론 상징적인 의미)

 

그의 글을 읽고 달리고 싶어졌고

26분 걸리는 산책 초반부에

약 3분 뛰었고

이후 13분 정도 걸었다.

 

약 운동 시간이 약 5분 정도가 단축된 것이다.

 

운동량은 25분정도로 정하고

거리를 늘여야 될 듯하다…

 

상쾌한 아침

오늘 하루도 홧팅~! ^^

 

 

[추천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2권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문영준의 권장도서]  村上春樹   職業としての小説家  走ることについて語るときに僕の語ること

07/11/2024 (updated)

https://angelyoungmoon.tistory.com/635

 

 

운동 시작 05:17

 

약 3분 달리기

 

운동 종료 05:37

 

 

by young v. 24.1.20

05/04/2024

08/22/2024 (updated)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