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한자 이야기 0002]
工夫는 한중일에서 각기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공부
스터디 즉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는 것을 한국에서는
工夫라고 쓴다
그렇지만
중국에서
工夫는 시간 틈 혹은 여가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한편 일본에서
工夫라고 하면
머리를 짜내어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한자 단어지만
그 뜻이 전연 다른 것이다
유의하자!
[문영준의 이야기] (추천 위주의 가이드 사이트)
https://angelyoungmoon.tistory.com
by young v. 24.1.19
08/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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