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HOW TO

어떻게 읽을 것인가: 1회 전자책 이용법 밀리의 서재 [문영준의 HOW TO]

지상의 천사 2024. 7. 2. 07:36

[문영준의 HOW TO 0009]  

 

독서하는 최적의 방법은?

한국 서적  종이책인가  전자책인가?

 

문제는 어떤 매체를 이용해서 어떻게 읽느냐는 것이다

 

3회에 걸쳐 전자책을 이용한 독서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1회 전자책 이용법

2회 전자책 이용을 위한 최적의 단말기

3회 독서법: 어떻게 읽어야 할까

 

 

[전자책 이용]

 

난 심각하게 독서하기 시작한지 벌써 40년 정도가 된다

그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첫 번째 어디서 책을 구해서 읽느냐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서점 혹은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구해서 읽었지만 

 

지금은 가능하다면 모두 전자적으로 해결한다

글자도 마음대로 키울 수 있고

필요한 곳을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외국어로 된 책을 읽을 때

종이 사전 찾는다고 허비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전자책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그 흐름이 있다.

 

처음에는 교보문고에서  e-book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구독을 애용한다

 

초기에는 

오디오북을 위해서 윌라

전자북을 위해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다가

 

지금은 밀리의 서재만 이용하고 있다.

 

왜 구독이 유리하냐면

 

가령 지금 읽고 있는 

박경리의 ‘토지’를 

예를 들어 보면

 

토지 구입 당시 전자책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종이책을 구입했는데

그와 같은 버전을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했다

 

지금은 토지 2023년 판으로

새로운 버전의 책이 올라와 있다.

 

 

밀리의 서재에서 이용 가능한 박경리의 토지 2023년 판

 

 

이 처럼 구독을 하게되면

늘 새로운 버전의 책을 

언제나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어떤 단말기를 사용해서 전자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by young v. 22.1.19

07/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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