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사람 이야기 0006]
일본인 애니메이션 감독
庵野秀明 안노 히데아키
(1960년 5월 22일 ~ )
일본 애니메라면
미야자기 하야오의
스타지오 지브리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애니메 역사에서
가이낙스 또한 빼놀 수 없다
오늘의 이 가이낙스의
창립멥버인 안노 감독의 이야기다.
안노는 60년생으로
공부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고등학교때 영화관련 서클활동을 하고
실전에서 실력을 쌓은 감독으로
재수끝에 실기시험만으로 평가받아
입학 가능한 오사카예술대학에
입학 졸업 하게된다.
물론 학창시절은
영화관련 동아리 활동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이낙스에서 안노가 참가한 작품으로는
왕립우주군 (1987)
톱을 노려라 (1988~1989)
신비한 나라의 나디아(1990~1991)
그리고
2022년에 그가 일본 문화훈장인 ‘자수포장’을
수여받게되는 결정적 계기가 된
에반겔리온(1995~1996)이 있다.
물론
에반게리온은
기본적으로 안노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필자가 미국에서
공부할 시절에 큰 감명을 받았던
왕립우주군과 톱을 노려라…
그후 30여년이 지난 지금
신비한 나라의 나디아와
에반게리온을 통하여
안노 감독의
발자취를 더듬어가고 있다.
그의 모습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2020년 작품인
라스트 레터에
등장하는 귀엽게 투정하며
질투하는 남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자수포장(紫綬褒章)은 과학 기술 분야의 발명 · 발견과 학술 및 스포츠·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등을 달성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일본의 영전이다. ”
[추천글]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15]
일본영화 라스트 레터 last letter 2020 이와이 슌지 감독
07/13/2024
https://angelyoungmoon.tistory.com/769
by young v. 24.1.19
07/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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