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근황 0066]
영준이 펑펑 눈물 쏟은 날
난 오늘도 칼잡이가 되었다.
내가 우는 한이 있어도
현을 울릴 수는 없다는 일념에서다.
현이 양파나 파를 쓸게되면
매워서 눈물을 쏟게되니
나에게 그 일을 부탁했고
아니나 다를까
작업을 시작한 몇 분이 지나지
않아서 펑펑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도
행복의 눈물….
난 오늘도 해피 해피~ ^^
by young v. 5.1.7
10/31/2023
06/28/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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