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삶에 대한 이야기

[문영준의 근황] 영준이 펑펑 눈물 쏟은 날

지상의 천사 2023. 10. 31. 17:53

[문영준의 근황 0066]

 

영준이 펑펑 눈물 쏟은 날

 

 

난 오늘도 칼잡이가 되었다.

내가 우는 한이 있어도

현을 울릴 수는 없다는 일념에서다.

 

현이 양파나 파를 쓸게되면 

매워서 눈물을 쏟게되니

나에게 그 일을 부탁했고

 

아니나 다를까

작업을 시작한 몇 분이 지나지 

않아서 펑펑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도 

행복의 눈물….

난 오늘도 해피 해피~ ^^

 

 

 

 

by young v. 5.1.7

10/31/2023

06/28/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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