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국보 탐방 0003] 경주 국보 천마총 장니 천마도 (天馬塚 障泥 天馬圖) 말의 안장 양쪽에 있는 장니에 그려진 말(天馬)그림이다. “장니(障泥)란 말을 탄 사람에게 진흙이 튀지 않게 하는 안장 양쪽으로 늘어뜨린 물건이다. 말다래 또는 마첨(馬韂)이라고도 한다.” 한국 최초의 발굴 시도였던 천마총 발굴발굴 당시원래는 윗쪽에 있는 그림만 의식하고엄청만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씻어냈는데그 그림 아래에서 다른 것도 발견되었다. 그로 인하여 많은 손상이 갔을 것이라고발굴 담당자가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난 이 처럼 환상적인 그림을우리 고대 유적에서 본 적이 없다 [추천글] [문영준의 역사 회고 0001]서역의 말 천마(天馬) 고대의 최신 전차 천리마 한혈마 https://angel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