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근황 0192]
역시 사람은 쉬어 줘야 하는가보다
밖에서 보면
나는 그냥 놈팽이다
내가 아프다고 했더니
꾀병으로 아는 사람도 있었다
다른 사람이 얼마 만큼
아프고 힘든지 알 수 없어서 이겠지만….
쩝….
비록 놈팽이로 보일지라도
나는 나름 엄청나게 많은 작업을
지난 30여년간 하고 있다
블로그등을 통해서
공개하는 것은
나의 활동의 10%도
되지 않는 것들…
갑자기
어딘가 크게 아픈 데 없이
한 일주일 심하게 아파서
두문불출했다가
약 1주일만에
카페에 나와서
작업중이다
무슨 작업을 하는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30년 준비했고
그런 30년의 치밀한 준비 없이는
수행할 수 없는 작업을 수행중에 있다
그 모든 최종결과는
향후 16년 후에나
나오겠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오늘도 홧팅~
by young v. 24.1.19
08/0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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