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일본 영화 추천 0002]
일본영화 실: 인연의 시작 (2020) 糸(이토)
생로병사 인생의 전반을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로 엮어냈다.
홋카이도의 풍경과 잔잔한
일본 영화를 즐기고 싶은 그대에서 추천한다
이 영화는
나카지마 미유키의 노래인 糸(이토)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소 특이한 영화다
최근에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스다 마사키( 菅田 将暉)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2022)에 나왔던 뽀글머리가 보라고 이 사람이다
【菅田将暉＆小松菜奈】映画『糸』MUSIC VIDEO (中島みゆき「糸」フル)
https://youtu.be/VI8zQG-yMMI?si=vSkWEgbuyTYzdjvY
1992년 발매된
나카지마 미유키의 糸(이토)가
영화화 된 것이기에
익히 알고 있던 영화였지만
오늘에야 봤다
난 또 눈물을 펑펑 쏟고….
나의 Hyun은
일에 지친 심신을
중드로 풀고 있는 요즘
56화 마지막회를 보며
혼자 거실에서 눈물 짓고 있었다
Hyun이 일본 문화를 버린 요즘
나만 일본 영화와 드라마를 고집하고 있다
아직 중국 드라마는
나의 가슴을 사로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에 대해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서
잔잔히 생각하고 싶은 그대에서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다!
by young v. 21.1.19
06/22/2024
07/01/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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