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s 근황 0074]
[독서] 방구석 미술관
북카페에서
눈에 들어온 책이 있어서
손에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미술관에서
진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쉽게 볼 수 없는 명작은
아쉬운대로
웹자료나 책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있다.
손에 책을 들고
두루룩 넘겨 보기에는 좋은 책이지만
사서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 책이다.
그냥 아쉬운대로
나의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by young v. 7.1.8
11/08/2023
06/28/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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