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s 근황 0072]
태화강 국가정원 앞의
할리스 커피에서 맞이 하는 아침
늘 가는 단골 북카페가
월요일이 정기휴일인 관계로
오늘은 걸어서 30분 거리의 카페로 왔다.
아침 8시에 문을 여는 관계로
가끔씩 들리는 카페
2층에는 이 시간대면 늘 혼자이기에
작업하기 안성맞춤이다~
오늘은
점심 무렵까지 여기에 있다가
짐을 정리해서 들고
근처의 국수집에서 점심을 떼우고
이후 근처 스타벅스 혹은
이디아에서 저녁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저녁을 떼우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하루를 정리하려고 한다.
오늘은 Hyun의 공방에
3일 연속 2명의 수강생이 와서
작업을 하는 관계로
밖에서의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늘 고맙다!
긴급한 현 상황에서
침착하게
나에게 쉼터를 마련해준
Hyun에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by young v. 7.1.7
11/06/2023
06/28/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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