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역사 회고 0001]
전쟁의 수호신이 된 이순신 장군
일본 연합함대의 기함 미카사(三笠)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의 발틱 함대를 깨어버리고
역사의 전면으로 부상하는
일본….
그 선봉에는
연합함대의 기함인
시키시마급 전함 (敷島型戦艦)
미카사(三笠)가 있었다.
영국에서 발주한
그 당시 세계 최신예 전함이다.
배수량 1만5천톤에
길이가 무려 132미터나 된다.
러일전쟁을 다룬 소설인
시바 료타로(司馬 遼太郎)의
언덕위의 구름
‘사카노 우에노 쿠모’
(坂の上の雲)
이 책을 읽은
아버지에 의하면
일본 함대 사령관은
이순신 장군에
예를 올리고
전쟁에 참가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저는 사놓고 아직
못 읽고 있는 상황…
다른 것들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음…
이 전함은 현재
요코쓰카(横須賀)에
영구보존되어 있어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by young v. 25.6.20 🇰🇷🇺🇸🇯🇵|🇨🇳🇩🇪
09/24/2023
09/18/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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