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근황 0198]
오래간만에 대학 도서관으로 나들이 왔다
자료실 (오전 9시 ~ 오후 5시)이
문을 열지 않은 시간에 도착한 관계로
오전 05시 ~ 오후 24:00까지
문을 여는 일반 열람실….
아무도 없는 그 곳에서
나홀로 그 공간의 자유를 만끽했다
이후 자료실로 이동
내가 손에 든 책들이다
아… 이 행복감…
당분간 이 도서관에서
그동안 미쳐 확인하지 못한
선학들의 연구결과를 확인하려 한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분명 축복이다!
[추천글]
[원서 읽기] 단테 신곡 이탈리아어로 읽기 [문영준의 근황] La Divina Commedia di Dante Divine Comedy
08/23/2024
https://angelyoungmoon.tistory.com/947
by young v. 25.6.20 🇰🇷🇺🇸🇯🇵|🇨🇳🇩🇪
09/02/2024
728x90
'문영준의 삶에 대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国の大邱にある、我が家の春の風景2022 (3) | 2024.11.27 |
---|---|
문영준과 끝까지 가는 신개념 학습 에세이 영어 준비운동 (영어 기초 과정) 개봉박두 [문영준의 근황] (2) | 2024.11.21 |
띄어 읽기가 안되는 세대 [문영준의 단상] (7) | 2024.08.31 |
중국산 꽃이야기 능소화(凌霄花)와 금화규(金花葵) [문영준의 단상] (23) | 2024.08.23 |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나서 55세에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문영준의 근황] 村上春樹 走ることについて語るときに僕の語ること (25)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