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20] 일본영화 메종 드 히미코House of Himiko (メゾン・ド・ヒミコ)이누도 잇신 犬童 一心 감독 (2005) 이누도 잇신 犬童 一心 감독은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 庵野 秀明 감독과 함께60년생이다 이 작품은[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08] 에서 다룬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의후속작품으로여기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다루었다. 이번에 다룬 것은다소 화려했을여장 남자들의 노년을화면 가득 아프게 묘사하였다. 여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의 전무와여주인공이 하룻밤 잤는 것을 듣고그것을 여주인공에게 이야기하는 남주인공… 게이인 남주인공(오다기리 죠)이그 전무가 부럽다고 말하면서여주인공을 사랑할 수 없는자신을 묘하게 탓하는듯한안타까운 마음이 묻어 나오는장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