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s 근황 0083] [속보]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 지진 새벽 2 3시경에 일어나서작업을 하는 나는짧은 1파의 흔들림에 이어조금 긴 2파의 큰 흔들림을 느꼈다. 그러자 자고 있던 Hyun이 당황하여소리를 지르며작업실로 달려왔다. 자다가심한 흔들림에잠을 깬 것이다. 한 때 조금 더 강력한 지진으로판정했다가 다시 하향 조정한지진의 크기는 리히터 규모로 4.0 이번 규모 4.0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 지진 가운데 2번째로 강했고,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가장 강했습니다. 조만간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알리는 글을 쓸 생각이다. 새로 발견했지만 아직 정밀 조사가 되지 않은단층대를 소개하며역사적으로 살펴가며우리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위험에 대하여 진단하기로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