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영화 추천 0014]
미국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2019)
John Wick: Chapter 3 Parabellum
영화 후반부에
존 윅이 출전하는 순간에
호텔 지배인이 혼자 되뇌인다
Si vis pacem, para bellum
If you want peace, then [prepare for] war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그러니
영화 제목인 Parabellum은
‘전쟁을 준비하라’는 것이 된다!
홍콩영화가 사라지고
그 뒤를 잊는 신 느와르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Film noir’
프랑스어 ‘느와르’는
‘검은색’을 의미한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존 윅이 애용하는 색이다!
굴레 지워진 숙명적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강한 고찰이 담긴 영화다!
난 액션 영화사에서 있어서
이 영화를 수작의 한 편으로 뽑는다!
625를 맞이한 오늘
평화를 위해 우린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by young v. 25.6.20 🇰🇷🇺🇸🇯🇵|🇨🇳🇩🇪
06/25/2024
09/18/2024 (updated)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