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10]
일본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2001)
冷静と情熱のあいだ
전 세계의 예술 부문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들의 숫자가
한국인들과 비교했을 때
어마 어마한 차이가 난다
단지 일본인들이 우리보다
인구가 많아서 일까?
이탈리아가 무대인 이 영화….
이 영화의 원작은
각기 다른 두 작가의
버젼이 Red와 Blue로
각각 존재한다.
1장과 2장은
그 제목까지 일치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두개의 문학상을 꼽으라고 하면
나오키상과 아쿠타가와상이 있다.
Red 버전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에쿠니 카오리(江國香織)가
Blue 버전은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츠지 히토나리(辻仁成)가
작업했다.
아직 책은 확보만 해놓고
읽지 않았다.
남자 조연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할 수 없다”라는
대사가 강력하게 남는 작품이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Red 버전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에쿠니 카오리(江國香織)
Blue 버전은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츠지 히토나리(辻仁成)
by young v. 22.1.19
05/30/2023
07/04/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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