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영화 추천 0003]
사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를 그린 영화 3편
일본영화: 舟を編む 행복한 사전 (2013)
한국영화: 말모이 (2019)
미국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 (2019) The Professor and the Madman
나와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다
가끔씩 주위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행복한 사전’은
어떤 사람들에 의해서 어떻게 사전이 만들어지고
단어에 대한 용례 수집이 어떻게 되는지
잘 그려냈다
한국 영화 ‘말모이’는
일제 강점기를 지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한글과 한국어를
지켜 냈는 지에 대한 기록이다
마지막으로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뭔가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영화다
어떻게 우리에게 Oxford English Dictionary가
주어 졌는 지에 대한 증언이기도 하다
현재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영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추천글]
[문영준의 일본영화 추천 0014]
일본영화 행복한 사전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舟を編む 2013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https://angelyoungmoon.tistory.com/765
by young v. 21.1.19
06/26/20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