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뮤직 파일 0056]
가요
아침 이슬
볼쇼이 합창단
우리에게
‘아침 이슬’을 남기고
김민기는 하늘의 별이 되었다….
설움이 복받치는 것도 아닌데….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가사]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볼쇼이 합창단 "아침 이슬" /김민기에게 드린다
by young v. 25.6.20 🇰🇷🇺🇸🇯🇵|🇨🇳🇩🇪
08/25/2024
09/17/202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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