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Tech 이야기] 애플 메모 Notion Obsidian 전자 필기장: 어디에 쓸 것인가?

[문영준의 Tech 이야기  0002]

 

전자 필기장: 어디에 쓸 것인가?

애플(아이폰 아이패드 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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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중학교 시절 부터

(1981 ~ 1983년)

만년필을 애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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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몽블랑을 필두로 미국의 파카

그 당시에 세계 3대 만년필이라는

프랑스의 워터맨 빼고는 다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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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의 경우 교수였던 아버지에게

선물에 들어오는 고급 기종도

많이 쓸 수있는 기회가 있었다.

참 아름다웠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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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점점 디지털 세상으로

변하면서

이젠 난 거의 100% 디지털의 삶을 산다.

​

잠시 그 과정을 살펴보면

May 28, 2009에 선보인

구글에서 제공하던

웨이브( Google Wave)를

엄청 사용했으나….

​

너무 시대를 앞서가는 바람에

프로젝트는 취소되고

지금은 기억의 저편으로 묻혔다.

​

그 이후 지금까지도

MS의 one note를 병행 사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나의 모든 삶을 기록이

다 있는 곳이다.

​

작년 초에는 Notion을 이용하다가

잠시 Tana로 갈아탔다가

구글 캘린더와 호환되는

Notion 캘린더가 출시되면서

다시 Notion으로 돌아왔다

​

Tana는 아직 일반에 공개는 되어있지 않지만

1년 넘게 써온 결과 최고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Notion과 Roam Research의

기능을 통합해서 제공하기에

연구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로 인식하고 있다.

​

왜 Notion과 Tana를 사용하냐면

아주 쉽게 그 모든 것을

데이터 베이스로 만들 수 있고

검색 관리등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

텍스트 에디터로는

Obsidian과

오늘의 주제인 ‘애플의 메모장’을 사용한다

​

이 둘은 서식에 신경 안쓰고

글을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

맥컴퓨터 아이패드 아이폰등에서

언제나 글을 쓸 수 있다.

나의 경우 길을 걷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멈추어 써서 글을 쓴다!

​

정리하자면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애플의 메모장’이다.

쓴 후 나중에

Copy & Paste 하여

글을 올린다.

​

점점 그 기능이 추가되고 있고

검색기능 및 태그의 활동도도 꽤 높다.

​

이미 PDF에 마킹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고

iOS18 macOS15 베타에서는

블락 확장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

나의 경우 이제는

순수한 TEXT만 사용한다.

그것이 검색 및 여러가지 포멧으로

변경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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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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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애플 메모 블락 펼치기 등이 가능 애플 개발자 베타 설치 후 체험 가능

06/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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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메모장 (맥용)

 

Obsidian

 

Notion

 

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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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2023 완성

06/28/2023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