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준의 이야기

[문영준의 근황] 단골이 된다는 특권 컵 사이즈 무료 업그레이드 등

[문영준의 근황 0182] 단골이 된다는 특권  컵 사이즈 무료 업그레이드 등 오늘은 가방을 내려 놓고계산대로 갔더니이미 주문이 입력되어 있었다   이 더운 여름에도난 늘 뜨거운 아메리카를 마시는데정확이 그것이 결제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하루에 한 잔500원에 해당하는컵 사이즈 업그레이드도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이 얼마나 멋있는가? 누군가를 기억해주고또한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다…   [young’s Story] (문영준의 추천 위주의 가이드 사이트)https://angelyoungmoon.tistory.com young's Story문영준이 소개하는 영화 책 TV 음악 그리고 문과 이과의 벽을 허문 남자의 이야기 (50개 이상의 외국어 학습 서울대 언어학과 석사 및 전자..

[문영준의 일본TV방송 소개] 어제 뭐 먹었어? 시즌3 2024년 7월 7일 넷플릭스 공개 きのう何食べた? LGBTQ

[문영준의 일본TV방송 소개 0001] 어제 뭐 먹었어? 시즌3  2024년 7월 7일 넷플릭스 공개きのう何食べた?  현재 시즌 2 (2023)까지 방영되었고이제 시즌 3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는 시즌1 (2020)과 영화(2021)만 공개되어 있다.시즌2는 다른 기타 한국의 OTT가 제공하고 있다.      [추천글] 일드: 어제 뭐 먹었어? (きのう何食べた？) LGBTQ09/22/2023https://blog.naver.com/angelyoungmoon/223294797137 일드: 어제 뭐 먹었어? (きのう何食べた？) LGBTQ[young’s TV 산책 0005] 일드: 어제 뭐 먹었어? (きのう何食べた？) 일본 TV Tokyo 어제 뭐 먹었어? ...blog.naver.com  [..

[문영준의 영화 추천 0004] 미국영화: 레인맨 (Rain Man 1988)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고 한다면1989년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은레인맨 (Rain Man 1988)이다. 혼자 본 영화가 몇 편있는데그 중의 하나다 가장 강력한 기억을 안겨준미션(1986)이 그 하나이고 홀로 영화관에서 펑펑 울었던 첫 영화가 바로 이 레인맨이다 왜 코메디 같은 영화를 보고 웃었냐면그 영화 속에서 나를 발견 한 것이다 물론 탐 크루즈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실존 인물인 'Laurence Kim Peek’을연기한 더스틴 호프먼의 모습에서나를 보았던 것이다…. 난 늘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했어야했다그 연기 덕에 주위의 사람들은 호감을 가지고 나를 대해주었지만 난 늘 흐느끼고 있었다…    [추천글] 미..

[문영준의 Tech 이야기  0002] 전자 필기장: 어디에 쓸 것인가? 애플(아이폰 아이패드 맥) 메모​​나의 경우 중학교 시절 부터(1981 ~ 1983년)만년필을 애용했었다.​독일의 몽블랑을 필두로 미국의 파카그 당시에 세계 3대 만년필이라는프랑스의 워터맨 빼고는 다 써보았다.​파카의 경우 교수였던 아버지에게 선물에 들어오는 고급 기종도 많이 쓸 수있는 기회가 있었다.참 아름다웠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그러다가 점점 디지털 세상으로 변하면서 이젠 난 거의 100% 디지털의 삶을 산다.​잠시 그 과정을 살펴보면May 28, 2009에 선보인구글에서 제공하던웨이브( Google Wave)를 엄청 사용했으나….​너무 시대를 앞서가는 바람에프로젝트는 취소되고지금은 기억의 저편으로 묻혔다.​그 이후 지금까지..

[문영준의 Tech 이야기  0001] 이 섹션에서는일반인들이 어떻게하면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까?에 대하여같이 고민하며​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하면끌어 안을수 있을까에 대한해법을 찾는 공간으로 삼고자 한다.​young Notion(노션) Tip(활용법) 001버튼을 데이터 베이스 안에서 사용하는 법  삶의 기록을 남기기 위한 여러 앱을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언젠가 부터는거의 모든 내 삶을 기록을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기록하고 남기게 되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한 것인가에 대해서아주 쉽게 일목요연하게원하는 정보만을 빼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나의 앱만을 사용하는가?여러 앱을 병행하면서용도에 맞추어 적절하게 사용한다. 10년 넘게MS의 OneNote로일종의 아카이브 (모든 기록)를 만들고 있다..

[문영준의 근황 0181] 본의 아니게 대구 본가를 떠나서 생활을 해야만 했다 이제 가능하며 매일 오전중에는카페에서 작업을 하기로 했기에여러가지 가상환경으로 작업공간을 꾸밀 필요성이 대두되어 대구 본가에 있는Meta Quest Pro를 가지고 와서카페에서 작업을 해야할 듯… 본격적인 가상 오피스를 만들어 간다는 뜻이다 당분간 잘 부탁한다나의 단골 카페    [문영준의 facebook]https://www.facebook.com/angelyoungmoon [young’s Story] (문영준의 추천 위주의 가이드 사이트)https://angelyoungmoon.tistory.com young's Story문영준이 소개하는 영화 책 TV 음악 그리고 문과 이과의 벽을 허문 남자의 이야기 (50개 이상의 외국..

[문영준의 한국어 이야기 0002] 신라 비문 연구 국보 포항 냉수리 신라비  503년으로 추정국보 울진 봉평리 신라비  524년으로 추정 한국어의 기원 찾아서 그리고 한자를 이용한 어떤차자법을 사용하였냐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훈독표지법’을 발견하였다 그것을 고대 신라 비석  향가 더 나아가 일본의 고대 문헌에적용되었는가에 대하여 심도 있는연구를 하고 있고 그 기초 작업을 일부를 공개하였다관심있다면 아래의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추천글] 비문 해독: 국보 포항 냉수리 신라비 실험적인 첫 행 해독에서 향가의 분절 표기법 및 훈독 표기법 발견!04/22/2024https://blog.naver.com/angelyoungmoon/223423840865 비..

[문영준의 영화 추천 0003] 사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를 그린  영화 3편  일본영화: 舟を編む  행복한 사전 (2013) 한국영화: 말모이 (2019)미국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 (2019) The Professor and the Madman  나와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다가끔씩 주위가 보이지 않고자신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행복한 사전’은어떤 사람들에 의해서 어떻게 사전이 만들어지고단어에 대한 용례 수집이 어떻게 되는지 잘 그려냈다 한국 영화 ‘말모이’는 일제 강점기를 지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한글과 한국어를지켜 냈는 지에 대한 기록이다 마지막으로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뭔가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결코 평범하지 않은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일깨워주는 영화다어떻게 우리에게 O..

[문영준의 스크린 영어 0001] 존 원 2에 등장하는All freshly stoned‘모두 새로 갈아놓은 것이다!’  전투용 나이프를 보여주면서숫돌로 모두 새로 갈아 놓은 것이라는 뜻으로 전문가가 존 윅 에게 말을 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하는 것이 “Stone”이다   ‘돌’이라는 있는 그대로의 뜻보다는 형용사 혹은 동사로 더 다양하게 사용된다 돌을 던지다 혹은 돌로 쳐죽이다 라는 의미로성경등에 사용되며 마약등에 의해서 마비된 상태를’Stoned’라고 한다마치 '돌처럼 굳었다'라는 의미다. 여기에 더하여숫돌로 갈았다 혹은 갈아 놓았다는 의미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추천글] [실용 영어 표현] All freshly stoned ‘모두 새로 갈아놓은 것이다!’06/2..

[문영준의 영화 추천 0003]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 떠오르는 영화 3편  대만영화: 第36个故事 Taipei Exchanges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2010)일본영화: さいはてにて～やさしい香りと待ちながら～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 2014)일본영화: 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 커피가 식기 전에 (2018)  대만영화: 第36个故事 Taipei Exchanges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2010)   일본영화: さいはてにて～やさしい香りと待ちながら～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 2014)   일본영화: コーヒーが冷めないうちに 커피가 식기 전에 (2018)  커피를 둘러싼 카페의 이야기이지만그 느낌이 완전히 다른 영화들이다 굳이 나에게 하나를 추천하라고 한다면커피가 식기 전에 (2018)를 뽑을 것이다..

[문영준의 영화 추천 0002] John Wick 존 윅 (2014)John Wick: Chapter 2 존 윅: 리로드 (2017)  Loving Husband 사랑하는 아내를 기억하며살아가려던 그에게 닥친 숙명적인 일들을 풀어가는 영화          단순히 RPG (Role-Playing Game) 게임과 같이 펼치지는 액션씬에만 주목한다면  어쩌면 당신은 많은 것을 놓칠 수 있다많은 동서의 명언들이 나온다 마지막 대결장면에서는이순신 장군도 언급한 적이 있는 “살려고 하는 자  죽을 것이고죽어려 하는 자 살 것이다” 라는 명언도 나온다….  의리와 사랑과 배신은 무엇이며복수와 우정등 대한 삶의 깊은 주제가중세 기독교적 틀안에서 펼쳐진다 그래서 조금은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다.등장 무기등에 대한..

[문영준의 TV 이야기 0001] 추억의 MBC 외화하바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The Paper Chase 1978    주인공 하트와킹스필드 교수가 펼쳐나가는 배움의 세계  여기서 그려지는 것은한국에서는 법학전문대학이라고 불리는 곳의이야기다 다른말로 대학원생들의 이야기다!  한국과는 다르게 다양한 전공자들이 Law School로 진학한다 미국의 경우 GPA가 3.5/4.0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알려져 있다. 왜 이렇게 낮냐구요? 공대를 졸업하고 법대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은데그럴 경우 전자과에서 평점 3.0 이상유지하는 숫자는  전체의 1/4이 될까 말까 한다…. 일반대학의 대학원 과정으로는3.2 정도면 충분히 입학이 가능하다.물론 미국 학부 기준이다! 자세한 내용과 영상 시청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라..